〔앵커〕 인도 녹야원에서 입재해 갠지스강을 건너 생명존중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상월결사 인도순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무너져가는 한국불교를 어떻게든 되살리겠다는 사부대중의 간절한 포교 원력이 깃들어 있는데요. 자승스님이 수년째 상월결사의 이름으로 수행을 이어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순례대중에게 남긴 스님의 현지 법문에서 찾아봤습니다. 윤호섭 기자입니다.
윤호섭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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