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문화원(원장 진병길)이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경주남산 50년 안장헌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오는 11일까지 경주문화관1918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안장헌 작가가 1973년부터 최근까지 50년간 경주 남산에서 촬영한 대표작품 53점이 전시되며, 선별작품 5백여 점도 슬라이드 동영상으로 제작돼 상영됩니다.
신라문화원은 개원 30주년을 기점으로 경주 남산 유적답사를 활성화 해 “세계적인 ‘경주 남산 순례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사 안홍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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