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현철 조창준 김화정 불자 성악가 3인조 찬불가 향연
바리톤 추현철 조창준과 테너 김화정이 팀을 이룬 남성 트리오 '무루인'이 6월 16일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부산지역 합창단과 음악단체에서 찬불가를 지도해온 불자 성악가들이 팀을 이룬 무루인은 '무소유의노래' '산사의 저녁' '향심' 등 널리 알려진 찬불가로 청중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공연은 피아노 진보라, 기타 김정일의 협연으로 열렸습니다.
조용수 pressphoto@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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