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9일 어린이 25명 모여 풍물악기 연습 연희단 활동
조계종 양산 불광사(주지 문수스님)가 어린이 풍물패를 결성했습니다.
불광사 7월 29일 가운데 풍물 악기를 다루는 어린이 풍물연희단 창단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어린이 포교의 새로운 방편으로 전통음악을 활용한 것은 지역에서도 드문 경우입니다.
문수스님은 “십여년 전부터 다문화 어린이들에게 풍물 수업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에는 지역 어린이 25명이 모아 풍물패를 창단해 아이들의 심성 개발과 공동체의식 함양에 도움이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용수 pressphoto@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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