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청 백미 20kg 150포, 봉덕3동 행정복시센터 백미 20kg 30포 전달.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가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에 손길을 이어갔습니다.
지난5일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는 남구청 앞 광장에서 조재구 남구청장과 권영화 한국불교대 대관음사 총동문신도회장. 최설아 종무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미 20kg 180포를 전달하는 이타행을 실천했습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 명절을 맞아 주위를 보살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한가위에 깃든 정신을 이어받아 꼭 필요한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최설아 종무실장은 " 경제가 힘든 시기에 추석이 다가왔다" 며 "마음에서 울어나는 보시와 부처님 법으로 자비를 실천하는 세상을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는 는 매년 신도들과 힘을 모아 지역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 등에 백미 등을 기증하고 있습니다.
엄창현 taejueum@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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