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 태고종이 지난 3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동행매력, 글로벌 서울 기원’을 주제로 두 번째 영산재를 봉행했다.
영산재는 지난 1983년 대한민국 중요문형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 불교문화의 요소로, 부처님이 인도 영취산에서 법화경을 설법하던 모습을 재현한 천도재의 한 형태다.
가수 은가은과 양지원, 육중완 밴드, 경서예지, 신나라가 축하무대에 올라 관객을 맞았다.
"맏내딸 은가은 인사 드리옵니다~"
"영산재 보러 저 양지원도 왔어요~"
육중완 밴드 "오빠라고 불러다오"
'영산재 매력에 흠뻑' 경서예지
"깊어가는 가을, 더욱 신나라~" 열창하는 신나라
<사진제공/변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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