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중불교문화교류협회가 중국불교 문화탐방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1일부터 4박 5일간 제주 한·중불교문화교류협회 강봉주 회장과 회원들은 중국 제남시와 위해시를 방문해 영암사와 천불사, 장보고가 건립한 법화원 등을 탐방했습니다.
주제주중국총영사관의 주선으로 진행된 탐방은 중국불교의 문화체험을 통해 한·중불교의 우호와 교류의 장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강봉주 회장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가 한·중불교의 활발한 가교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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