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
전라북도 김제시 망해사에서 마하의료회의 의료봉사가 있었다. 김제 망해사(주지 우림스님)은 2023년 12월 2일, 경내 일원에서 지역주민들과 망해사 신도, 150여명으로 대상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주지 우림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의료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고통을 덜어드릴 수 있는 불사이다“며 ”효행 사상을 확산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망해사는 경내에서, 불자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체 마하의료회의 의료봉사로 치료제, 연고, 파스, 영양제, 구충제 보시와 사진 찍어주기, 염주 보시 등 다채로운 잔치가 이어졌다.
조효근 hyo85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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