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정법사가 계묘년 삼귀의 오계 수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정법사는 지난 9일 만불보전에서 전계아사리 덕문스님, 교수아사리 도암스님, 증명아사리 광우스님을 모시고 계묘년 삼귀의 오계 수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수계법회에서 어린이 21명 등 총 267명이 계를 받았으며, 참회와 연비의식으로 부처님의 참된 제자가 되길 서원했습니다.
전계아사리 덕문스님은 “오늘 수계법회를 통해 지계자로서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며 “삼귀의 오계를 지키며 불퇴전의 신심으로 열심히 수행정진하는 참된 불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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