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정토마을 마하보디교육원이 운문사 승가대학 학인스님을 대상으로 영성 프로그램 ‘생사의 장’을 진행했습니다.
정토마을 마하보디교육원은 지난 5일부터 5박 6일 동안 운문사 승가대학 학인스님 32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삶과 건강한 죽음을 주제로 영성프로그램 ‘생사의 장’을 진행하고 지난 10일 수료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정토마을 이사장 능행스님은 “출가자로서 하화중생을 통해 어떻게 상구보리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강조했습니다.
매일 12시간씩 감정치료 등 삶과 죽음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수료자들은 한국불교호스피스협회의 영적 돌봄가 수료증을 받고 전문가로 첫걸음을 시작했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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