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5cm의 기적’으로 불리는 경주 남산 열암곡 부처님 바로 모시기 문학작품 전국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2편 이상 시와 시조, A4용지 3매 내외 수필, 20매 내외 소설, 10매 내외 동화를 공모하며, 일반인과 청소년뿐 아니라 기성작가도 참여 가능합니다.
열암곡 부처님 바로 모시기와 관련된 다양한 장르의 글을 한글 기본 글씨체인 바탕체로 제목 16포인트, 본문 12포인트로 작성해 1월 22일부터 3월 29일까지 이메일( jokbmedia@wehago.com)로 접수하면 됩니다.
대상인 종정상은 500만원, 최우수상인 총무원장상은 일반 300만원, 청소년 200만원, 우수상인 문화재청장상은 일반 200만원, 청소년 100만원 등 총 31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조계종은 "쓰러져 계신 부처님을 바로 모시는 과정을 통해 불자 대중들의 기도와 원력을 결집해 미래불교의 희망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불교조계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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