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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차기 주지후보 허운스님 만장일치 추대

기사승인 2024.01.20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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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계종 제23교구본사 제주 관음사 차기 주지 후보에 현 주지 허운스님이 만장일치로 추대됐습니다. 관음사의 4년을 다시 책임지게 된 허운스님은 교구 발전과 종단 위상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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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산중총회에서 단독 출마한 현 주지 허운스님이 투표 없이 만장일치로 차기 주지 후보에 선출됐습니다.

관음사 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선센터에서 본사 주지 후보자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우봉스님 / 관음사 산중총회 임시의장
(금일 제23교구본사 관음사 주지 후보자에 허운스님이 만장일치로 선출됐음을 선포합니다.)

허운스님은 현문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8년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했으며, 1995년 일타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습니다.

송광사 일산분원 정혜사 주지, 서봉사 주지,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과 제주불교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 3월부터 제주 관음사 주지와 제주불교신문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허운스님 / 관음사 주지
(앞으로 또 해야 할 일이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3교구 안정과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할 거고 이걸 통해서 종단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난 8년간 23교구를 이끈 허운스님이 앞으로 제주 관음사을 비롯한 제주불교계를 위한 노력에 사부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TN뉴스 김건희 입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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