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이 매월 진행하는 ‘행복한 피자가게’에 이번에는 나주 세지중학교 야구부원들이 초청됐습니다.
지난 20일 스님과 봉사자들은 광주 자비신행회 건물에서 아이들을 위해 직접 만든 피자와 파스타를 제공했습니다.
스님은 아이들에게 직접 유니폼을 입혀주고 염주선물을 나눠주며 야구부 활동을 독려했습니다.
중현스님은 매월 지역 아이들을 대상으로 피자가게를 열어 어린이, 청소년 포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호남지사 조효근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