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대 거사림회 사단법인 붇다클럽 제33대 총회장에 오진선 회장이 취임했습니다.
지난 21일 한라컨벤션에서 봉행된 이·취임식에는 제주불교연합회장 허운스님과 수석부회장 휴완스님, 붇다클럽 역대 총회장단과 회원 등 사부대중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오치현 직전 총회장은 우수한 자회에 표창장과 붇다맨 대상을 전달하고 모든 회원에게 감사를 표하며 부처님 자비 광명이 함께 하길 기원했습니다.
새로 취임한 오진선 총회장은 부처님 법을 실천에 옮기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하나 되는 붇다클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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