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감포도량이 K-붓다빌리지 내 감로수동굴법당을 낙성했습니다.
회주 우학스님, 감포도량 주지 밀허스님, 대구큰절 주지 대륜스님, 권영화 총동문회장, 남단아 사무총장 등 국내외 13개 도량의 1000여 불자가 동참해 지난 28일 낙성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우학스님은 "부처님 법이 후대까지 어어 질수 있도록 포교와 수행에 정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감포도량은 2001년 개원해 무문관과 해룡일출대관음사 등 부대시설을 갖추며 명실상부한 명상센터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대구지사 엄창현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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