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대축전‥윤석열 대통령 “불교․정부 함께하면 더 큰 결실”

[앵커]  새해를 맞아 불자들이 부처님께 하례를 올리고 하나 된 모습으로 국태민안과 국운융창을 기원했습니다. 종단협 회장 진우스님은 갑진년 첫 번째 화두는 마음의 평화라며 K명상을 전 세계에 홍보해 한류 문화의 콘텐츠를 더욱 풍부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해 국민의 정신 건강을 국가적 의제로 삼아 노력하고 있는 만큼 정부와 불교계가 힘을 모은다면 더 큰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