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지혜를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발족한 국민의힘 불교위원회가 제37대 집행부 핵심종책 사업인 ‘천년을 세우다’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창연 위원장과 임명배 수석부위원장 등 국민의힘 불교위원회 임원단이 어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천년을 세우다’ 불사 기금 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진우스님은 감사를 전하며 불교 현안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높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창연 위원장은 2월 중 국회박물관에서 예정된 재창립 법회는 불교위원회 재출범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현선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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