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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청정 관음정진 삼백만독 기도 입재·12월 23일 회향

기사승인 2024.02.23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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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부산 광명사가 일심청정 관음정진 삼백만독 308일 기도 입재식을 봉행했습니다.

광명사는 21일 경내 지관전에서 주지 춘광스님, 삼광사 주지 영제스님과 현오스님, 이재동 신도회장 등이 동참한 가운데, 대충 대종사 탄신 100주년 기념 ‘관음정진 삼백만독 308일 기도’ 입재식을 봉행했습니다.

이번 기도는 관세음보살 정진으로 정각을 이루며 불자들에게 성불의 길을 연 천태종 2대 종정 대충 대종사의 가르침을 새기기 위해 진행되며 308일 동안 이어져 오는 12월 23일 회향될 예정입니다.

주지 춘광스님은 “대충 대종사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청정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기도정진해 원하는 바를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대충 대종사 탄신 100주년을 앞두고 시작된 백만독 기도는 전국 천태종 사찰 중 서른 개 사찰이 동참했으며, 관문사, 삼룡사에 이어 21번째로 시작한 광명사는 백만독이 아닌 삼백만독을 진행하며 대종사의 가르침을 되새길 예정입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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