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마산포교당 정법사 영축불교대도 만불보전에서 교양반, 전공반, 경전반 입학식을 봉행했습니다.
지난 9일 입학식에는 학장 광우스님을 비롯해 불교대학 교수진으로 함께한 현암스님, 명원스님, 초일스님과 김선정 신도회장 등이 참석해 209명의 입학을 축하했습니다.
광우스님은 “입학하는 지금 초발심을 잘 지켜 정법에 의지하고 실천하는 불자들이 돼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마산 정법사 영축불교대학은 1999년 4월 첫 수업을 시작으로 25년여 동안 3,600명의 불교인재를 배출해 지역불교홍포에 모범대학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부산경남지사 조현제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