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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앞두고 '정책 제안'

기사승인 2024.03.13  17: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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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한달여 앞두고 조계종이 '국민 행복과 전통문화 전승을 위한 정책 제안'집을 발간했습니다. 

조계종은 '국민 행복을 위한 사회적 실천'으로 '국민 정신건강을 위한 선명상 보급'을 제안하며, 정부의 정신건강 정책 일환으로 '선명상의 대중화' 지원, '선명상 중앙지원센터' 건립 지원, 명상법을 통합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 및 앱 개발, '국제 선명상대회' 정례화, 선명상 템플스테이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전통문화의 안정적 전승'을 위해 전통사찰 국고 보조사업 제도 개선, 전통사찰 지원사업 강화, '문화유산 지원 강화'를 위해 문화재관람료 감면 지원방식 개선, 문화재청 내 불교문화유산 관련 전담조직 신설, 불교문화유산 지원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생태계 보호를 위한 산림 보존'의 방편으로 산림의 공익적 가치 확대, 공원 내 복합유산 특성 반영, '사회통합을 위한 실천'을 위해 호국의승의 날 제정 및 호국불교기념관 건립, 용산공원 내 불교유산과 역사문화 복원, 과거사 사찰 및 불교문화재 피해 보상책 마련을 언급했습니다.  

'국민 행복과 전통문화 전승을 위한 정책 제안'집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각 당의 중앙당과 국회의원, 불자 후보, 교구본사 및 수말사, 직영사찰 등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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