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곽상언 후보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을 잇는 정치인이 되길 당부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어제 22대 총선 서울 종로구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예방을 받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보 원각사지 십층석탑의 문화적 가치를 강조하며 보전에 관심을 당부하고 종단 차원의 선명상 프로그램을 보급할 선명상센터가 종로구에 들어서면 지역민의 정신 건강에 유용할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곽 후보는 매일 아침 명상과 108배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조언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