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도청이 축서사 문수선원장 무여 대종사 초청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경상북도 도청 종사자들이 지난 28일 무여 대종사를 초청해 무여대종사를 초청해 웰빙과 웰다잉을 주제로 법문을 청해 들었습니다.
무여 대종사는 호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매일 호흡과 명상으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며 웰다잉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로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강은 이철우 도지사와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외에도 실시간 유튜브 중계를 통해 자유롭게 법문에 동참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인구소멸, 경기침체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 아침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각계 전문가 초청 특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구지사 황성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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