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불교환경연대가 울산 백양사와 녹색사찰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울산불교환경연대는 지난 달 24일 울산 백양사 법당에서 상임대표 천도스님, 백양사 주지 지선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57번째 울산지역 사찰로는 7번째 녹색사찰로 협약식’을 체결하고 일회용품,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을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천도스님은 지구와 우리 모두를 살리는 녹색사찰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백양사 주지 지선스님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신도들과 환경보호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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