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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무상사 개원 21주년 “세계에 법음 전하는 디지털 법당”

기사승인 2024.04.02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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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처님 가르침을 전 세계에 전하고 있는 BTN불교TV 법당 무상사가 개원 21주년을 맞았습니다. 무상사 회주 성우 대종사는 전 세계에 부처님 법음을 전하는 디지털 법당으로 무상사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정현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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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전 세계인을 위한 법당 BTN불교TV 무상사가 어제 개원 21주년을 기념하는 법석을 열었습니다.

BTN무상사는 2003년 개원 이후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 불자들에게 부처님 법을 전하는 온라인 법당으로 역할해왔습니다.

법회는 회주 성우 대종사의 법문과 발원문을 통해 새로운 서원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성우 대종사는 전 세계에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는  디지털 법당으로 무상사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성우 대종사 / 무상사 회주
(무상사야말로 이 자리에서 법회를 하면 그것을 카메라로 찍어서 내보내면 세계가 다 봐요. 한국에 있는 무상사야말로 세계 속에서 태양보다 더 밝게 빛나는 무상사다.)

이어 무상사의 원력을 연기법으로 설명하며 신도들의 신심과 원력으로 인연을 확대해 가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성우 대종사 / 무상사 회주
(이것이 있음으로 저것이 있다. 무상사가 있음으로 불교TV 불교TV가 있음으로 많은 불법이 밖으로 전해질 수 있다 이 얼마나 좋은 거예요. 여러분들이 지금 앉은 자리가 복된 자리에요.)

무상사는 장좌불와와 일일일식으로 수행의 표상이었던 청화스님을 비롯해 시대를 대표하는 고승대덕과 강백 등 시대의 선지식들을 초청해 850여 회에 걸쳐 일요법회를 열고 전 세계에 전하고 있습니다.

신도들은 무상사가 도심 영상포교의 중심을 이어가길 발원하며 불교 미래를 위해 어린이와 청년들도 무상사를 자주 찾을 수 있도록 계층에 맞는 신행활동을 펼쳐주길 기대했습니다.

신불행(73)/ 서울 동작구
(큰스님들 오셔서 법문도 하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데 굉장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저는 부처님 인연법을 만나서 굉장히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제가 마음속으로 바라는 점이 하나 있는데 큰절에서 어린이포교 청년포교를 해서 신도들이 다양했으면 좋겠다는 게 마음속으로 있어요)

불교TV 법당 무상사는 지난해 약관의 나이를 바탕으로 올해 전성기 맞으며 전 세계에 한국불교를 전하는 영상포교 중심법당으로 위상을 더욱 굳혀가고 있습니다.

BTN 뉴스 정현선입니다.
 

정현선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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