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선재단이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국 정통불교 종단 위앙종 영화스님을 초청해 3일 선칠 수행을 진행했습니다.
참선재단 제주 원명선원이 내일까지 3일 동안 진행하는 영화스님 초청 선칠 수행에는 미국과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130여 명 사부대중이 참가했습니다.
새벽부터 좌선과 걷기 명상, 수행을 반복하고 법문과 질의응답으로 구성되는 선칠수행은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도록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됐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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