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예천 신도시 포교에 첫 발을 디딘 천태종 법륜사가 2021년 시작한 대불보전 불사를 마무리하면서 포교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법륜사는 지난 9일 종정 도용대종사를 비롯해 종단 3원장과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존불과 약사여래불ㆍ상월원각대조사 등 존상점안과 대불보전 낙성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도용대종사는 불사 성취의 기쁨을 만중생과 나누며 한결 같이 정진해 성불의 길로 나아가라고 당부했습니다.
총무원장 덕수스님은 낙성식 공덕으로 모든 불자들이 성불의 길로 회향하길 축원했습니다.
대구지사 황성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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