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과 한국조폐공사가 불교문화유산을 기념주화로 제작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어제 불교문화유산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은 전통문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조폐공사가 제안해 성사됐습니다.
조계종과 화폐공사는 주제 선정과 자료 제공에 협력하고 종단 소유의 불교문화유산을 기념주화로 정기 제작해 상품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교구본사 성보를 순차적으로 제작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 일부를 불교문화유산 보호와 활용에 후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정현선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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