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법화종 부산 선광사, ‘예념미타도량참법’ 보물 지정

기사승인 2024.04.15  07:30:00

공유
default_news_ad2

부산 선광사가 보유하고 있는 불교의식집 ‘예념미타도량참법’ 보물 지정서 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선광사는 지난 9일 주지 성문스님, 조병길 사상구청장 등이 참석 가운데 ‘예념미타도량참법 권6~10’ 5권 1책에 대한 보물 지정서 전달식을 봉행했습니다.

성문스님은 “은사이신 대구 성심사 조실 일월스님이 직접 물려주신 책이 보물로 지정돼 감개무량 하다”며 새로운 신심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기대했습니다.

보물 제2247호로 지정된 불교의식집 ‘예념미타도량참법’은 조선 성종 5년인 1474년에 판각해 조선 전기 가장 완성도가 높은 금속활자인 초주갑인자로 발문을 찍은 1483년 인출본이라는 점에서 자료적 가치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뉴스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