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불교연합회 총동문회와 사단법인 대불이 청년 전법의 구심점이 될 대학생·청년 전법지원센터를 조계사 인근에 개원했습니다.
지난 13일, 대학생·청년 전법지원센터 입주식에는 최승태 제31대 대불련 총동문회 회장, 명호근 사단법인 대불 초대 이사장, 주현우 대불련중앙회장, 각 지부장과 사부대중이 참석했습니다.
대학생·청년 전법지원센터는 대불련 총동문회 제29대 홍경희 회장 원력으로 307명의 사부대중과 18개 단체가 동참해 6억 2천여만 원의 기금을 마련해 진행됐습니다.
최승태 제31대 대불련 총동문회 회장은 대학생·청년 전법지원센터가 전법 프로그램 기획과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했습니다.
배수열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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