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홍법사 양재생 신도회장이 부산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부산 홍법사 양재생 신도회장이 어제 부산상공회의소 제25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하며 지역 경제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양재생 회장은 “25대 의원부가 화합 속에 출범할 수 있도록 큰 용단을 내려준 장인화 전임 회장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상공인의 화합과 역량을 결집하는 용광로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 대표 물류기업 주식회사 은산해운항공을 운영 중인 양재생 회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재가불자이자 경제인으로 불교발전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