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 책을통해 처음 성철스님을 알게됐고 지금도 내마음 속 부처님으로 자리하고 계십니다. 어느덧 저희곁을 떠나신지 25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늘 철저한 자기자신의 관리와 용맹정진을 통해 얻으신 영감을 저희들에게 전해주시기 위해 노심초사 하셨던 모습을 떠올리며 소중한 가르침에 두손모읍니다.
성철 큰스님을 그리다.라는 제목으로 제자분들의 인연과 가르침의 이야기를 책으로 발간 하였다는 소식에 너무 기쁘고 가슴 설레이는 마음에 책을 구입하려 하였으나 서점에서 팔지않는 비매품이라 하네요.
경기도 안성이 집이고 크리스찬인 저로서는 답답합니다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