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2019.02.15 07:30:00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사찰의 또다른 아름다움을 발견할수있는 뜻깊은 전시였습니다.삭제
전시를 보고온 1인입니다. 전시장에 들어서자 화려한 색상의 작품들이 만다라로 착각을 하게 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여러고찰의 내부였고, 더 자세히 보니 불상과 고찰내부를 360도 회전하여 찍어 구성한 사진작품 이었습니다. 한 화면에 도처에 고찰의 웅장함을 담은 여러 작품들은 관람자를 압도하는기운을 내뿜고 있었습니다. 새해에 염원과 희망을 바라는 이들이라면 작가가 담은 기운과 메세지를 가까이서 느껴 보며 한해에 무탈을 기원하는것도 좋을거 같네요~삭제
공간에 시간이 쌓이고 카메라(room)만 남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삭제
작품이 너무 멋집니다~ 사찰의 모습들을 저렇게 보니 새로운 편안함이 보이는듯 합니다~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