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신이 부처라는 사실을 바로 알아 나와 남을 두루 이롭게 광도중생해야하는 출가 수행승이, 자꾸 개혁하겠다는데 뭘 개혁하겠다는 건지? 자기 마음을 개혁해야 되지 않나!
4년전 열린비구니회에서 모신 11대회장스님을 제쳐버리고 뛰쳐나가서, 자신이 4년간 몸담은 비구니회를 개혁하겠다는데,자신도 개혁대상은 아닌지? 정말 어이없지만,승가에 꾸정물 그만 일으키고 발로참회하면서 잘살아가길~ 똑똑히 지켜보리라!
투표전 법당에서의 회장후보 정견발표가 최후의 발악처럼 들렸는데 회장으로 당선되었으니, 비구니들 현주소및 근기가 요만큼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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