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전국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저출산․고령화사회에 따른 인식제고와 위기극복 방안 모색에 나섰습니다.
재단은 지난 27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미혼남녀 100여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인구구조 변화 현실을 진단하고 이에 따른 위기와 극복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은 저출산으로 인한 급속한 고령화사회 진입에 결혼과 출산 등 가족생활에 대한 합리적인 가치관 형성이 필요하다는 고민에서 기획됐습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 해공스님은 “사회문제와 더불어 자신의 미래를 바르게 설계하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했습니다.
충청지사 임승배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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