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개심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의 복장유물의 학술․문화적 가치를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어제 서산 문화원에서 열린 학술대회는 지난해 개금보존처리를 마무리 한 보물1619호 개심사 아미타여래좌상의 복장유물을 분석하고 학술적․문화재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개심사 주지 혜산스님은 선대의 노력과 원력을 미래 후손에게 전해줄 수 있도록 자랑스러운 문화유산들이 지속되길 기원하며 학술대회를 통해 다양한 조명이 이뤄지길 기대했습니다.
수덕사 주지 도신스님은 개심사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 하는 자리가 되길 기원했습니다.
충청지사 임승배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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