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붇다클럽이 송년법회를 봉행하고 갑진년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26일 한라산 국청사에서 봉행된 붇다클럽 송년법회는 오치현 총회장과 역대 총회장 등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천수경 봉독과 지장보살 정근으로 진행된 법회에서 오치현 총회장은 갑진년 청룡의 기운으로 도약하는 붇다클럽이 되자고 밝혔습니다.
국청사 주지 제문스님은 어떠한 선행도 외면하지 않고, 작은 악행도 짓지 않는 참 불자가 되라고 법문했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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