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군법당 법웅사가 불교대학 5기 졸업법회를 봉행하고 활발한 포교활동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17일 법웅사에서 봉행 된 법회에는 법웅사 주지 천경스님과 부주지 학현스님 등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불교 대학생 81명이 졸업증서와 부동품계를 수지했습니다.
법웅사 불교대학은 1년 과정으로 졸업생 가운데 이금숙 불자가 포교원장 표창을 8명이 개근상을 받았습니다.
천경스님은 “배움을 실천하는 불자가 되길 바란다”며 쉼 없는 정진을 당부했습니다.
야전군 사령부 최초의 군법당 법웅사는 2017년 불교대학을 개설해 현재까지 5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강원지사 최승한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