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 발전과 재가불교, 여성불교의 새로운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설립된 불이회가 제39회 불이상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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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분야에 선정된 이필원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교양융합교육원 부교수는 불교학의 기반 위에 응용학문을 정립해 학문적 성과의 대중화를 위한 저서·역서 발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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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분야에 선정된 홍성란 포교사는 불교계에서 유일하게 북한이탈 주민에 대한 포교와 사회정착을 돕고있습니다.
연구 및 실천 분야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2천만 원이 각각 수여됩니다.
시상식은 7월 5일 열릴 예정입니다.
배수열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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