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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종 창녕 법성사가 창건주인 덕오당 법성보살 탄신 97주년 다례법회와 주지 청산당 법명스님의 구순 기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법성사는 오늘 경내에서 봉행한 법회에서 평생 수행과 중생교화에 매진한 법성보살의 원력을 되새겼습니다.
이날 관음종 종정예하 홍파스님은 “법성보살의 원력은 법성사 주지이자 종단 총무원장인 법명스님이 이어 실천하고 있다”며 “법회에 함께한 사부대중 모두 부처님 가르침을 따라 정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부처님전에 자신의 회고수상록을 봉정한 법명스님은 “법성보살 원력과 가르침을 실천한다면 누구나 더없이 참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인사했습니다.
법성보살 다례법회에는 미륵종 총무원장 고봉스님을 비롯해 종회의장 혜산스님, 호법원장 경원스님, 포교원장 도현스님, 총무원 부원장 도각스님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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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섭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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