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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구미시의원들 불교폄하 발언 사과
〔앵커〕문화재 예산을 심사하며 불교폄하 발언을 해 논란이 된 구미시의원들이 불교계에 사과했습니다. 이로써 논란은 일단락됐지만 불교계에는 대중의 문화재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가 과제로 남았습니다. 윤호섭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지난달 문화재 보존관리를 위한 예산 심사과정에서 불교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일부 구미시의원들이 불교계에 사과했습니다.가장 먼저 “절 짓고 보물만 사다 놓으면 예산을 지원해야 되느냐”며 개인 소셜미디어에 대둔사를 1인 사찰로 비하한 홍난이 의원은
윤호섭 기자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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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비대면으로 새해 49일 불공 입재
〔앵커〕한국 밀교의 대표 종단인 진각종이 코로나19의 식재를 기원하며 비대면으로 49일 불공에 들어갔습니다. 총인 경정 대종사는 화합과 동참을 으뜸 법문으로 삼아 정진하길 당부했습니다. 하경목 기잡니다.------------------------------〔리포트〕한국 밀교의 대표 종단이 진각종이 18일 인류 공영과 코로나19의 식재를 기원하며 새해 49일 불공에 들어갔습니다.오는 3월 7일까지 서울 총인원 탑주심인당을 비롯해 울릉도 금강원 내 총지심인당과 미국 LA 불광심인당 등 국내외 각 심인당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능원정사
하경목 기자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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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가람대학생 꿈 응원..4년제 전환 추진
[앵커]조계종이 탄자니아 보리가람대학생들의 미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운동행은 4년제 종합대학으로 승격하기 위한 준비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석호 기자 보도합니다.[리포트]조계종이 지난 2016년 아프리카에 최초로 세운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원예와 축산 등 1차 산업 육성을 위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3년제 기숙형 대학입니다.국가자격과 현장학습 등 최소한의 비용을 제외하고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아름다운동행이 보리가람대학을 지원하기
이석호 기자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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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ㆍ응용불교 조명..역병 극복방안 모색
[앵커]불교학연구회가 총 네 차례에 걸쳐 순수불교와 응용불교를 동시에 조명합니다. 불교 문헌을 기반으로 역병의 이해와 사례, 극복방안 등을 모색합니다. 불교학연구회 올해 주요 사업을 이동근 기자가 소개합니다.------------------------------[리포트]열린 학문마당을 지향하는 불교학연구회가 포스트 코로나 속 온라인을 무대로 불법 공유의 장을 구축합니다.불교학연구회는 유튜브 콘텐츠 ‘불교학연구 리뷰’ 시리즈를 개설해 지난해 말, 시범운영을 이어가며 ‘유가론기’와 ‘육상원융설’ 등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했습니다.올해는
이동근 기자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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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상지도자들 온라인으로 강의
〔앵커〕세계 저명한 명상 지도자들이 온라인 명상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명상 마스터 욘게이 린포체부터 잭 콘필드와 트루디 굿맨 등 국내 불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명상가들이 명상지도를 하는데요. 정준호 기자가 소개합니다.---------------------------------〔리포트〕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사람들의 심신을 달래기 위해 <베스트 이어 오브 유어 라이프>가 오늘부터 10일 동안 전 세계인을 위한 온라인 명상을 진행합니다.강연에 세계 저명의 명상 지도자 45명이 참여합니다.여러 번 방한하며 국내 불자들에게도 알려진 티베
정준호 기자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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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전 중신회장, 대한체육회장 연임
이기흥 전 조계종 중앙신도회장이 대한체육회장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남동우 기자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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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제주전통사경연구반 회원전 개최
제주불교문화대학원 전통사경연구반 회원들이 전통사경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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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조계산에 핀 눈꽃'
영상뉴스 '조계산에 핀 눈꽃'
광주지사 김민수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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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대종사 탄신 95주년..BTN 유튜브로 동참
〔앵커〕 천태종 2대 종정 대충 대종사 탄신 95주년을 기념하는 법요식이 봉행됐습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진행된 가운데 BTN 유튜브 생중계로 전국의 천태불자들은 온라인으로 스님의 탄신 95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전지사 이경진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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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과 350m 거리에 풍력발전기 논란
〔앵커〕고운사와 350미터 거리에 200미터 높이의 풍력발전기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운사는 소음피해 등 수행환경 침해는 물론 환경훼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전국 교구본사, 선원과 연대해 건립 저지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은아 기자입니다.〔리포트〕 고운사 인근 55,000 제곱미터 부지에 200미터 높이의 대형 풍력발전기 13기가 들어서는 풍력발전 사업이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부 허가를 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2023년 3월 발전을 목표로 최근에는 풍량과 풍속 등을 측정하는 탑이 들어서 건립이 가시화되고
이은아 기자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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