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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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결사 감동’ 인도불자 500여 명 순례 나서
부처님 전법의 길을 걷고 있는 상월결사 인도순례에 감화된 인도 불자들이 자체적으로 순례를 나서면서 부처님 나라에 불심이 다시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처님 전법의 길을 따라 걸으며 포교의 원력을 다시 세우고 있는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을 벤치마킹한 인도불자 순례단이 구성됐습니다.인도 모디정부 집권여당인 BJP 보드가야 지역위원장격의 간부가 상월결사 인도순례를 본 따 지난 13일부터 오는 5월 5일까지 비하르주의 불교유적지 순례를 시작했다고 인도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500여 명의 스님과 불자로 시작해 베삭데이인 오는 5월 5일 파트나에
하경목 기자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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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탄생지 도착‥회향까지 333km 남아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이 인도와 네팔 국경을 넘어 부처님의 탄생지인 룸비니에 도착했습니다. 누적 거리 834km를 걸은 순례단은 이제 회향까지 333km를 남겨뒀습니다.순례 34일차 콜리야를 출발해 14km를 행선한 순례단은 간단한 아침공양을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해 인도와 네팔의 국경을 넘었습니다. 가마하리야에서 다시 8km를 이동한 순례단은 마침내 부처님의 탄생지인 룸비니에 도착했습니다. 열반지인 쿠시나가르를 출발한지 나흘만입니다. 그동안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은 2,600년 전 석가모니 어머니 마야부인의 친정인 꼴리야 족의 땅을 지나고
하경목 기자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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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부처님 탄생지 네팔 룸비니 입성'
영상뉴스 '부처님 탄생지 네팔 룸비니 입성'
남동우 기자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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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중흥 새 씨앗 ‘상월 108원력문’ 공개
〔앵커〕2600년 전 부처님의 길을 되짚은 지 34일째, 부처님의 탄생지인 룸비니에 도착한 순례단이 길 위에서 세운 발심과 원력을 담은 ‘상월 108원력문’을 공개했습니다. 신전법선언에 이어 상월 108원력문은 한국불교가 직면한 위기를 타개하고, 포교의 새로운 발심의 씨앗이 될 전망입니다. 하경목 기잡니다. ------------------------------〔리포트〕상월 108원력문 중/백담사 무금선원 유나 영진스님 낭독(한결같은 신심과 원력으로 불교중흥을 이루겠습니다. 사부대중의 정진을 모아 불교중흥을 이루겠습니다. 불법 만난
하경목 기자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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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순례 “한국불교 흐름 바꾸고 ‘불교 르네상스’로”
〔앵커〕 한국불교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수행자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오직 부처님 법대로 살자고 선언하며 한국불교의 새 역사를 열어젖힌 봉암사 결사. 당대를 대표하는 수좌 스님들이 중심이 된 봉암사 결사가 수행전통을 복원하는 승가중심의 결사였다면 30일 넘게 인도순례를 이어가고 상월결사는 사부대중이 함께하는 수행결사인 동시에 전법결사로 한국불교에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될 거라는 기대와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은아 기자입니다.〔리포트〕일제강점기에 훼손된 한국불교의 정통성을 회복하자는 일념으로 성철스님과 자운스님 등 당대를 대
이은아 기자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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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탄생지 룸비니 도착‥누적거리 834km
참회의 텃밭에 한국불교 중흥의 새로운 원력의 씨앗을 뿌리겠다는 발원이 발바닥의 굳은 살처럼 단단해져 가는 사이, 834km를 걸은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이 오늘 부처님의 탄생지 룸비니에 입성했습니다. 부처님의 열반지에서 시간의 되짚어 부처님의 탄생지를 향했던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이 오늘 오전 네팔 국경을 넘어 룸비니에 입성했습니다. 33일차였던 어제 브랫터와에 하루를 숙영한 순례단은 굴레리아를 거쳐 코리야까지 국도와 농로를 번갈아 걸으며 26km를 이동해 행선을 마무리했습니다. 사르나트를 출발한지 34일째, 룸비니까지 누적거리 834km
하경목 기자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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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하늘에서 본 인도순례단'
영상뉴스 '하늘에서 본 인도순례단'
하경목 기자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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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순례단, 포교 원력 담은 ‘108배 원력문’ 공개
〔앵커〕 매일 25km의 행선을 이어가는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의 일과에서 저녁시간에 올리는 예불과 정진은 하루를 돌아보고 수행력을 높이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앞서 부상자가 늘어나며 잠시 중단됐던 저녁정진은 현재 재개를 앞두고 있는데요, 한국의 모든 불자들이 상월결사의 원력을 이해하고 뜻을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108배 원력문이 공개됐습니다. 인도에서 윤호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윤호섭 기자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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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뜻에 따라 포교” 불자의 새지침으로
상월결사가 인도순례단 중에 한국불교 중흥의 간절한 발원을 담아 공개한 ‘상월 108 원력문’이 불자들의 108배 수행 텍스트는 물론, 신행 및 사회활동의 새로운 지침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월결사 108원력문은 참회의 텃밭에 원력과 신심의 씨앗을 뿌려 개인과 사회의 변화를 통해 사부대중이 세상 속에서 중생과 함께 희노애락, 생사고락을 같이하겠다는 다짐과 결의를 담았습니다. 이런 원력으로 탄생한 ‘상월 108원력문’은 부처님의 가르침 교학에 근거한 체계와 쉬운 국어로 모든 불자가 공용으로 활용하며, 상월결사는 물론 108배를
하경목 기자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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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순례 ‘회향 D-10' 내일 룸비니 입성
모든 사람의 평등과 행복을 설파했던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짚어 43일간의 인도순례를 하고 있는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이 회향을 열흘 앞두며 순례 종반으로 접어들었습니다. 한국불교 중흥을 발원하며 부처님의 나라에 다시 한번 불심의 씨앗을 뿌리고 있는 상월결사 인도순례가 회향을 열흘 앞두고 있습니다. 순례 32일차였던 어제(12일) 마하라즈간지에 입성한 순례단은 지역 주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다시 한번 순례의 초심을 새기며 긴장의 고삐를 당겼습니다. 누적 거리 766km를 걸어 브랫터와에서 하루를 숙영한 순례단은 오늘(13일) 26km를 이
하경목 기자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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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한국불교 중흥의 여명
<영상뉴스> 한국불교 중흥의 여명
하경목 기자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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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순례단, 열반당서 ‘불교중흥’ 간절한 기도
〔앵커〕지난달 부처님의 성도지 마하보디사원에서 대규모 법회를 봉행한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이 이번엔 열반지인 쿠시나가르에서 다시 한국불교의 중흥을 염원했습니다. 열반당 회주인 가네시아르스님은 순례단에 부처님 사리를 선물하며 양국 불교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윤호섭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성도 이후 평생 진리의 법을 설하고, 중생을 교화했던 부처님께서 80세의 나이로 열반에 들며 제자들에게 전한 가르침.“나는 방일하지 않았으므로 바른 깨달음을 얻었느니라.”위대한 스승의 입멸의
윤호섭 기자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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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유훈 가슴에 새기고 다시 룸비니로
상월결사 회주 자승스님을 비롯한 인도순례단 사부대중이 쿠시나가르 열반당에서 부처님 열반상에 가사를 올리고 유훈을 되새기며 한국불교 중흥을 향한 뜨거운 눈물을 쏟았습니다. 인도순례를 시작한지 한 달째가 되는 날이었던 지난 9일 쿠시나가르 열반당에서 기도법회를 봉행한 회주 자승스님을 비롯한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은 부처님 열반상에 한국불교 중흥을 발원하며 가사를 공양했습니다. 순례단은 부처님의 마지막 유훈을 되새기고 한국불교 중흥을 향한 결사 의지를 다지며 뜨거운 눈물을 쏟았습니다. 지난달 10일 부처님의 첫 설법지였던 사르나트 녹야원를
하경목 기자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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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박보균 장관, 자승스님에 안부 전화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이 부처님의 열반지인 쿠시나가르를 떠나 탄생지인 네팔 룸비니를 향한 어제 박진 외교부장관은 순례단의 건강과 원만회향을 기원했습니다.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이 부처님의 나라 인도순례로 한국과 인도, 양국 교류에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박진 외교부장관이 어제 순례단의 건강과 원만회향을 기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박 장관은 상월결사 회주 자승스님에게 직접 전화해 이같이 안부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박 장관은 순례단 출발에 앞서 순례단의 안전과 원활한 행사 진행에 있어 인도 측의 관심과 협조를 직접 요청하기도
하경목 기자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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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한국불교 중흥 위한 뜨거운 눈물'
영상뉴스 '한국불교 중흥 위한 뜨거운 눈물'
하경목 기자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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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순례단, 환영 인파속 쿠시나가르 도착
〔앵커〕출가재일에 이어 인도에서 열반재일을 맞이한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이 28일차에 부처님의 열반지인 쿠시나가르에 도착했습니다. 수많은 성지가 있었던 비하르주에서 다시 유피주로 걸음을 옮겼는데요, 많은 인파의 환영 속에 부처님 열반의 가르침을 되새겼습니다. 윤호섭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끊임없는 정진과 설법을 통해 탐진치 삼독의 불이 꺼진 열반의 경지마저 교화의 방편으로 선보이신 석가모니 부처님.음력 2월 보름, 열반재일을 맞아 부처님의 고향 인도에서도 위대한 스승을 기리
윤호섭 기자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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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순례단, 오늘 부처님 탄생지 ‘룸비니’로
부처님께 마지막 공양을 올린 춘다의 마을을 지난 순례단은 지난 8일 열반당에서 28일차 행선을 회향하고, 오늘 부처님의 탄생지인 룸비니로 향할 예정입니다. 부처님의 발자취를 거슬러 인도를 순례한지 28일째, 순례단은 부처님의 열반성지인 쿠시나가르에 도착했습니다. 앞서 순례단은 8일 새벽 부처님께 마지막 공양을 올린 춘다의 마을을 지나 부처님이 가셨던 길을 따라 북쪽으로 향했습니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두 그루 사라나무가 있던 그곳을 좇아 순례단은 히란야바티 강을 건너 그렇게 쿠시나가르로 향했습니다.숱하게 성지를 순례했던 순례단이지만
하경목 기자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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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
김진열 군위군수
김지원 아나운서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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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순례 23일차, ‘케사리야대탑’서 원력 다져
〔앵커〕상월결사 인도순례 23일차, 순례단이 부처님이 태자 시절 사문유관을 거쳐 동문으로 나와 삭발하고 수행자의 길에 들어선 곳, 케사리야 대탑에 도착했습니다. 바이샬리에서의 반결제 이후 이제는 행선 순서도 변화를 주며 부처님이 설하신 무차의 정신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데요. 열반지까지 얼마 남지 않은 순례단의 여정을 동행 취재 중인 윤호섭 기자가 전합니다.---------------------------------〔리포트〕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자리에서 잠들며, 같은 시간에 함께 수행해 사부대중의 무차정신을 실천하는
윤호섭 기자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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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비구니계 수지한 '마틴 배츨러'
[앵커] 세계 속 붓다의 딸 7번째 순서는 약 50년 전 조계총림 송광사에서 구산스님에게 계를 받은 프랑스인이자 현재는 전 세계인들에게 명상을 가르치며 한국불교를 소개하고 있는 마틴 배츨러씨입니다. 간화선과 서양의 마음챙김 명상에 깊은 조예를 보여주는 마틴 배츨러씨를 최준호 기자가 인터뷰했습니다. -------------------------------------[리포트]Q1. 한국 시청자들에게 자기소개A1. 저는 마틴 배츨러입니다. 프랑스인이고, 지금은 프랑스에 살고 있지만 어렸을 때 송광사에서 비구니 스님으로 출가를 해 10년
최준호 기자 202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