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종단의 청정한 사부대중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도록
종단법과 포교사단 정관과 규정에 맞는 정당한 절차와 방법으로,
전체 포교사는 부끄럽지 않는 포교사단장을 맞이하고 싶었다.
포교사의 수장으로서 수치스럽지 않는 행보를 기대했으나,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
손으로 붙잡으러해도 손가락사이로 빠져나가는 모래처럼...
그 기대가 허망함뿐이네.
우리모두 부끄럽지 않는 포교사가 됩시다.삭제
네바퀴 법륜2019-11-18 13:48:53
조계종단의 모든 법은 약속입니다.
이 약속은 부처님께서 설하신 네 바퀴가 제대로 잘 굴러가는 기본 토대가 됩니다.
약속(종법과 정관등)을 지키지 않는 자는 부처님부대의 선봉에 설 수 없습니다.
본단단장되려는 자가 종법과 정관등을
공정성, 민주성에 근간을 둔 해석이 아니라
본인에게 유리하게 고무줄 해석 등등
포교사로서 부끄러운 행태가 다언이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뿐만 아니라 금품제공하여 선거법위반인 본단단장은
직무의 공정성과 단체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하지 못한 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