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2019.10.22 14:22:48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조계종단의 모든 법은 약속입니다. 이 약속은 부처님께서 설하신 네 바퀴가 제대로 잘 굴러가는 기본 토대가 됩니다. 약속(종법과 정관등)을 지키지 않는 자는 부처님부대의 선봉에 설 수 없습니다. 본단단장되려는 자가 종법과 정관등을 공정성, 민주성에 근간을 둔 해석이 아니라 본인에게 유리하게 고무줄 해석 등등 포교사로서 부끄러운 행태가 다언이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뿐만 아니라 금품제공하여 선거법위반인 본단단장은 직무의 공정성과 단체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하지 못한 자입니다. 침묵하는 포교사님들~ 이런 현실에 당당히 맞서주세요.삭제
조계종 종단의 청정한 사부대중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도록 종단법과 포교사단 정관과 규정에 맞는 정당한 절차와 방법으로, 전체 포교사는 부끄럽지 않는 포교사단장을 맞이하고 싶었다. 포교사의 수장으로서 수치스럽지 않는 행보를 기대했으나,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 손으로 붙잡으러해도 손가락사이로 빠져나가는 모래처럼... 그 기대가 허망함뿐이네. 우리모두 부끄럽지 않는 포교사가 됩시다.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