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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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사천왕상 보물지정 기념 “천년 넘어 길이 보존”
〔앵커〕1665년 조성된 직지사 사천왕상이 최근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국보 1점과 보물 9점을 보유하게 된 직지사는 사천왕상 보물 지정을 계기로 불교문화 보존과 향유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대구지사 황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동국제일가람 직지사 사천왕상 천왕문 주말 강추위에도 이름 아침부터 스님과 신도들이 사천왕문 임시 법당에 모였습니다.직지사가 지난 25일 천왕문 앞에서 사천왕상 보물지정 기념 기도법회를 봉행했습니다.직지사 사천왕문은 비로전과 함께
대구지사 황성한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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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교교육대학, 자비의 김장김치 나눔
부산불교교육대학과 화엄승가회가 연말을 맞아 ‘자비의 김장나눔’ 을 진행했습니다.두 단체는 지난 24일 부산 남구노인복지관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자비의 김장나눔’을 진행하고 10kg 166상자 1,00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1,250포기를 전달하고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 하길 기원했습니다.부산불교교육대학 학장 평천 범혜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직접 실천하는 장 에 동참한 분들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쳐 나가자”고 말했습니다.1982년에 개교한 부산불교교육대학은 40여년
부산지사 오용만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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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교합창단연합회, 2023 부산불교합창제 개최
부산불교합창단연합회가 ‘2023부산불교합창제’를 열었습니다.지난 21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범어사합창단을 비롯해 영주암 본래지합창단, 통도사 포교원 불지사 불지합창단, 대광명사 소리장엄합창단, 정각사 만다라합창단, 선암사 원효합창단 등 6개 합창단이 찬불가 등 다양한 합창공연을 선보였습니다.연합회 김옥희 회장은 “찬불음악 보급으로 전통문화를 보전하고 법음을 통해 배려와 존중, 화합으로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길” 기대했습니다.2001년에 창단한 부산불교합창단연합회는 찬불음악 보급을 위해 매년 부산불교합창제를 열고 있으며 이날
부산지사 오용만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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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가 한 화폭에 담아 낸 ‘공과 색’의 세계
〔앵커〕 문인화가 우송헌 김영삼 화백과 딸 김보민 작가가 반야심경을 화두로 공과 색의 가르침을 한 폭의 그림에 담아냈습니다. 불자 부녀가 함께 만든 묵향 가득한 초대전, 주말 강추위를 따뜻하게 녹여낼 전시회장으로 정현선 기자가 안내해드립니다.---------------------------------〔리포트〕국보 반가사유상 앞에 섬세하게 그려진 다람쥐가 명상에 잠겨 있습니다.새는 연꽃잎을 침대 삼아 휴식을 취하고 펭귄은 맑고 투명한 물속을 우아하게 유영합니다.공과 색의 가르침을 먹과 색으로 재해색해 화폭에 옮긴 순수하고 안정된 ‘이
정현선 기자 202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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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국가 방글라데시에서 불자 줌머인들의 실상
〔앵커〕종교와 인종차별로 핍박에 시달려온 방글라데시 소수민족 ‘줌머’인들의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됐습니다. 저자 로넬 씨는 자신이 직접 겪은 사실들을 풀어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줌머인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는데요.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젊은 처녀들이 강물의 신에게 꽃을 바치기도 하고 전통 춤을 추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이 책은 방글라데시 치타공 동남부 힐트랙의 이야기입니다.‘치타공 언덕바르기 한국을 날다’ 저자 로넬 씨는 어릴 적부터 힘없는 소수민족의 핍박을
정준호 기자 202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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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불교문화상품 공모전‥최우수상 꽃살문 단청 배지
〔앵커〕불교의 다양한 콘텐츠를 문화상품으로 재생산해내는 불교문화상품 공모전에서 올해는 불교를 현대인의 감성에 맞게 풀어낸 꽃살문 단청 배지 온고지신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제9회 불교문화상품 공모전 시상식 박성현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산사의 아름다움과 템플스테이 등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제시한 디자인을 활용해 문화상품을 제작해 보는 제9회 불교문화상품 공모전.지난 8월까지 접수를 마감한 불교문화상품 공모전 시상식이 어제 서울 종로 템플스테이홍보관에서 열렸습니다.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주최한 불교문화상품 공모전은 한국전통불교 문화
박성현 기자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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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사깨달음체험관 개관 7주년 맞아 문화한마당
신라시대 고승 원효대사가 당나라 유학길에 해골물을 마시고 깨달음을 얻은 곳에 조성된 평택 ‘원효대사깨달음체험관’이 개관 6주년을 맞았습니다.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기념행사는 ‘일체유심조’를 주제로 원효대사가 천촌만락을 누비며 췄다고 알려진 무애무 공연을 비롯해 다채로운 문화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원효대사깨달음체험관 관장이자 수도사 주지 적문스님은 “개관 6주년을 계기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사찰음식 명장이기도 한 적문스님은 체험관 특별전시장에서 경전 속 식재료인
정현선 기자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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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남사, 제12회 울산 전통음식문화 한마당
제12회 울산 전통음식문화한마당이 지난17일 해남사 설법보전 앞마당과 문화공간 해남 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행사에는 최근 울산불교종단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해남사 주지 혜원스님과 김두겸 울산시장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 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혜원스님은 “K디저트로 각광 받고 있는 우리 전통음식을 주제로 올해는 지역의 곡물과 재료를 이용한 전통디저트를 준비했다”며 “풍요롭고 수준 높은 미감 여행을 떠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울주배로 만든 백설기, 봉계황우쌀로 만든 증편 등 100여 종의 디저
부산지사 조용수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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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문 탁본조사 10년의 성과 점검
〔앵커〕금석문은 금속과 비석 등 돌에 새긴 명문으로 인문사회과학을 비롯해 여러 분야에서 활용하는 1차 사료를 말합니다. 조계종이 산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금석문 조사사업들의 종합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자료를 확보하고 학술대회를 어제 개최했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불교중앙박물관과 문화재청이 주최하는 학술대회가 어제 조계종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습니다.학술대회 주제는 ‘금석문 탁본조사’로 관련사업의 10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효과적인 대
정준호 기자 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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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보우 위상 재조명 ‘태고종 정통성 확립 계기로’
〔앵커〕태고종의 정체성을 재확립하기 위해 열리고 있는 학술대회가 다섯 번째를 맞았습니다. 태고종은 종조 태고보우국사의 사상적 형성과 전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종도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통과 정통을 강조해온 태고종이 정체성을 되찾으려는 역사적인 변화도 시작했다는 평갑니다. 하경목 기잡니다. ------------------------------〔리포트〕태고종이 어제 한국불교 전통문화전승관에서 고려말 태고보우국사의 사상적 형성과 전개를 주제로 제5차 태고종의 정통성과 전통성 확립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김
하경목 기자 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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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 4차 산업혁명과 마음산업
〔앵커〕명상과 심리상담을 결합해 현대인의 마음치유 방법을 연구해온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가 ‘4차 산업혁명과 마음산업’을 주제로 추계 정기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박성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심리적 갈등과 과도한 스트레스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전통적인 명상활동이 심리치료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명상이 직관적인 동양적 가치를 대변한다면 심리상담은 서구의 과학을 대변한다고 말하는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는 동양의 명상과 서구의 상담, 심리치료의 장점을 통합한 연구를 통해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한국명상심리
박성현 기자 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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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총지종 양대 밀교종단 세 번째 학술대회
한국불교 양대 밀교종단인 진각종과 총지종이 출범시킨 한국밀교학회가 세 번째 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한국밀교학회는 어제(17일) 진각종 진각문화전승원 대강당에서 ‘밀교의 수행과 상담심리’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학회장 효명정사는 진언수행에 대한 가르침이 온 세상에 널리 전해져 모든 사람들의 마음해탈을 서원했습니다. 강향숙 동국대 연구교수는 진언수행은 중생의 고통을 구제하는 하향적 의미와 진언수행에 의해 지혜를 성취한다는 상향적 의미를 동일시하고 있다며 밀교종단에서 진언수행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학술대회에는 포항교구청장 수
하경목 기자 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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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위에 풀어낸 깨달음의 선적 사유
〔앵커〕 40년 간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해온 수묵화가 김대열 작가가 선적 사유와 깨달음을 수묵화로 표현해 냈습니다. 정현선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하얀 한지 위에 짙은 먹이 엷게 번지며 선과 면, 형상으로 드러납니다.물 위에 비친 하늘같기도, 격렬한 폭포가 흘러내리는 것 같기도 한 작품은 관찰자의 시각에 따라 다양한 형상으로 해석됩니다.40년 간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해 온 김대열 작가의 작품 ‘수무상형’ 등이 서울 삼청동 한벽원미술관에 전시됐습니다.김대열 / 동국대
정현선 기자 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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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만해학술상 대상에 강지언 박사
한국불교학 발전을 위해 제정된 만해학술상 대상에 강지언 박사가 선정됐습니다. 한국불교선리연구원은 제13회 만해학술상 우수상에 서울대 박사과정을 수료한 강지언 박사를 학술상에 김현구 전남대 인문학연구원 전임연구원, 박판식 동국대 국문학 박사를 각각 선정했습니다. 우수상에 선정된 강지언 박사는 <초기 선종의 불신관(佛身觀)과 선(禪)의 창안>을 통해 7~8세기, 선종의 사상적 특성과 이를 바탕으로 하는 ‘선’ 개념의 창안, 나아가 선종 출현의 의의를 고찰했습니다. 김현구 전남대 전임연구원은 <중도적 자아관의 정립>, 박판식 박사는 <목
하경목 기자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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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대종사 열반 52주기 ‘청담스님 친필 현액 기증’
[앵커] 문화공보부 초대 종무과장을 역임했던 고 유일봉 선생의 아들 유동욱씨가 불교중앙박물관에 고인의 유품인 청담대종사 선필 현액을 기증했습니다. 관장 서봉스님은 종단의 큰 어른인 청담대종사의 글씨를 잘 보관하고 연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최준호 기자입니다.-------------------------------------[리포트]조계종 총무원장과 종정을 역임하며, 불교정화운동과 봉암사 결사를 이끌었던 청담대종사.같은 시기 정부부처인 공보부가 문화공보부로 확대 개편되고 종무과가 생겼습니다.초대 종무과장으로 중앙방송국 기
최준호 기자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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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대종사 탄신 100주년 기념, 열반 20주기 학술세미나
〔앵커〕한국의 대표적 선승으로 일종식과 장좌불와, 토굴 수행을 통해 원통불교를 주창했던 청화대종사. 청화대종사 탄신 100주년과 열반 20주기를 맞아 청화사상연구회가 전남 혜운사에서 스님의 가르침을 추모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박성현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전통선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행법의 회통과 공존을 추구하며 염불선 대중화를 시도해 주목받았던 청화 대종사.청화스님은 수십 년간 하루 한 끼 일종식과 눕지 않는 장좌불와로 구도의 길을 걸었던 철저한 수행자였습니다.청화사상연구회가 청화스님 탄신100주년과 열반 20주기를 맞아
박성현 기자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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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사 문화의 밤‥구담스님 단편, 장편영화 상영
서울 송파구 도심 전법도량 불광사가 불광 문화의 밤 ‘영화와 재즈의 만남’을 열어 불광사 불자와 지역주민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물했습니다.지난 14일 불광사 보광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주지 동명스님을 비롯해 100여 사부대중이 동참했으며 구담스님의 단편영화 ‘불타는 다이어트’와 장편 ‘불교 진혼곡’을 상영했습니다.구담스님은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 시대의 문화적 언어로 소통하고 공감하고 싶었다”며 영화 연출 배경을 밝혔습니다.동명스님은 “불광사를 문화와 치유의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문화 행
박성현 기자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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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무산문화대상 수상자 공모‥문학, 예술 등 3개 부문
신흥사 조실 무산스님의 가르침을 계승하고 선양하기 위해 제정한 ‘무산문화대상’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될 후보자를 공모합니다.살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문학과 예술, 사회문화 세 개 분야에서 한 명씩 총 3명을 선정해 상금 각 1억 원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입니다.문학 부문은 시와 소설, 희곡, 아동문학, 문학평론 활동가이며 예술 부문은 한국음악과 미술, 연극, 영화, 무용, 사진, 건축가 등이 대상이고 사회문화 부문은 체육과 전통문화, 음식, 의상, 봉사 등에서 활동한 자로 외국인도 후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내년 1월 15일까지 후보자
정현선 기자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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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천주교 등 3개 종교, 노조법 2,3조 즉시 개정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와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등이 노조법 2,3조 즉시 개정을 촉구했습니다.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 모인 3대 종교인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노조법 2,3조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조계종 사회노동위원 법정스님은 “국회에서 통과된 노조법 2,3조 개정안은 노동자들이 안전한 일터에서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권리”라며 민생이 중요하다면 노조법 2,3조 개정안을 즉시 공포하라고 촉구했습니다.노조법 2,3조 개정운동본부 공동대표 남재영 목사는 노동자들
박성현 기자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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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벽선암, 장학금 전달 및 낙화놀이․음악회 등
울산 벽선암이 개산 82주년을 맞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낙화놀이 등 문화행사를 진행했습니다.벽선암은 지난 11일, 지역 정관계 인사와 신도 등 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개산82주년 기념 낙화놀이와 작음 음악회’를 열었습니다.벽선암 주지 혜진스님은 “가을밤 하늘 아래에서 전통 낙화놀이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통해 우리 고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잠시나마 모든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고 쉬어 가는 시간이 되길” 기대했습니다.벽선암은 행사에 앞서 ‘문사수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12명의 학생에게 각각 30만원씩 총 360만원의 장학금을
부산지사 오용만 202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