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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탄자니아 부처님오신날
'영상뉴스' 탄자니아 부처님오신날
광주지사 김민수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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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부 종교비서관 ‘부적격 인물’ 논란
〔앵커〕윤석열 대통령의 종교관련 참모인 종교다문화비서관의 과거 성소수자 혐오 발언과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잘못된 인식 발언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불교계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당 비서관은 즉각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우려와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경목 기잡니다. ------------------------------〔리포트〕대한민국 정부의 청와대 시대에 방점을 찍고 용산청사 시대를 새롭게 연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편견과 차별을 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대통령실에 종교다문화비서관직을 신설해 김성회 전 한국다문화센터 대표를
하경목 기자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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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불교인 선양' 인물 선정 이견 난항
〔앵커〕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올해 주요사업 가운데 하나로 진행하고 있는 근대불교인 선양 사업이 닻을 올리자마자 예상치 못한 갈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상반기 인물로 선정된 김상언 독립운동가에 대한 연구자간 이견 때문인데요. 종단협은 논란이 된 대상을 보류하고 사업을 예정대로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이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근대 불교인 선양사업이 열두 명의 인물을 선정한 데 이어 지난 4월부터 SNS와 게시물 배포 등으로 본격적인 홍보작업에 들어갔습니다.고려대장경을 비롯해 한국불교 문헌과
이은아 기자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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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회 “윤석열정부서도 화쟁정치 앞장”
〔앵커〕 국회 불자의원들 모임 정각회가 5월 정기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총지종 통리원장 우인정사가 ‘마음에 대한 이해와 바른 견해를 주제로 법문했는데요, 우인정사는 수행에는 왕도가 없다며 용맹정진해야 빠른 깨침이 일어난다고 말했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준호 기자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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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포교, 이젠 바꾸자’③ 아! 스님
〔앵커〕떠나는 젊은 불자들을 돌려 세우고, 문밖의 젊은 층을 사찰로 불러들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획 시리즈 ‘캠퍼스포교, 이젠 바꾸자’ 세 번째는 대학생 불자들이 불교계와 스님들에게 바라는 점을 들어보고, 미래 불교가 가야할 길을 생각해봤습니다. 윤호섭 기잡니다.---------------------------------〔리포트〕2019년 9월, 조계종 청년대학생전법단과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가 실시한 전국대학 불교동아리 회원 설문조사에 따르면 젊은 불자들이 선호하는 활동은 법회 참석, 스님과의 대화, 템플스테이 순이었습니다.조
윤호섭 기자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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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사찰들 곳곳서 ‘봉축 자비행’ 계속
〔앵커〕부처님오신날은 지났지만 아직 봉축 열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요. 무주 향산사가 긴 코로나19의 터널을 벗어나는데 힘쓴 관내 공무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전북교도소 교정위원 스님들도 재소자들에게 간식을 나누고 부처님 탄신을 축하했습니다. 호남 사찰들 소식 김민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리포트〕독립운동가 백용성스님이 창건한 무주 향산사에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주지 성본스님과 신도들이 간식을 마련해 코로나19 방역에 힘쓴 관내 소방, 보건소 등에 기쁜 마음으로 전달합니다.다
광주지사 김민수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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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사 ‘사찰 무대 1300년 전 사랑' 스토리텔링 눈길
〔앵커〕강릉 만월산 용연사도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했습니다. 이날 신라시대를 배경으로 무월랑과 연화낭자의 사랑이야기 〈명주여자 박연화〉 출판기념회를 개최했습니다. 최승한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신라시대 화랑이었던 김무월랑은 명주, 즉 지금의 강릉 지역에서 연화낭자와 사랑에 빠져 백년가약을 약속했습니다.이후 무월랑이 서라벌로 돌아가 소식이 끊기자 연화낭자는 빨간 잉어를 통해 소식을 전했고, 무월랑은 이 잉어의 뱃속에서 약속을 지키겠다는 연화낭자의 편지를
강원지사 최승한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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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문수사, 부처님오신날 ‘우크라 평화 기원’
〔앵커〕포항 문수사가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서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구호 성금 1천여만 원을 포항시에 전달했습니다. 문수사 사부대중은 우크라이나에 평화의 꽃이 피어나길 서원했습니다. 현장에 안홍규 기잡니다.---------------------------------〔리포트〕 포항 문수사가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서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성금을 전달했습니다.전쟁으로 고통 받는 난민들을 위해 지난달 24일 문수사 경내에서 바자회를 열었고, 사부대중이 함께 노력해 만든 성금 1천여만 원을 포항시에 전달했습니다.덕화스님
대구지사 안홍규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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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용궁사 '봉축 장학금' 26명에 2360만원
화엄사 말사 부산 해동용궁사가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맞아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해동용궁사는 지난 8일 경내 대웅보전에서 ‘불기 2566년 봉축 법요식 및 제1회 봉축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역 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비롯한 26명에게 총 2,3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습니다.주지 연규스님은 “앞으로 지역민에게 든든한 역할을 하는 나눔의 도량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법요식에서 도량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신도들에게 공로상을 전달하고, 부처님오신날
부산지사 오용만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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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법사·선학원 전국 분원 봉축 법요식
모든 이의 이익과 안락을 위해 큰 서원을 세우며 부처님의 탄생 의미를 되새긴 봉축법요식이 정법사와 중앙선원 등 선학원 전국 분원에서 일제히 봉행됐습니다. 서울 정법사는 지난 8일 명종 5타를 시작으로 <붓다치리타>에 나오는 부처님 탄신을 찬탄하는 경문을 사부대중의 합송으로 봉축법요식을 진행했습니다. 한국불교선리연구원장 법진스님은 지난 3년간 이어진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 돌아가는 때라며 차별과 폭력, 증오와 원망이 반복되는 분열에서 벗어나 생태계에 희망을 전하는 일상이 되길 기원했습니다.정법사는 이어
하경목 기자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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