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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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 미얀마 유혈사태 심각
로힝야족 반군단체인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과 미얀마군과의 유혈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희생자 수는 2012년 충돌의 2배 수준인 400명을 넘어섰고 이슬람 국가 등 국제사회에서는 미얀마 실권자 아웅산 수치의 노벨평화상을 박탈하라는 반대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미얀마 서부 라카인주에서의 유혈충돌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도 이 문제를 정식 논의하는 등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지난달 25일 로힝야 반군이 수백 명의 대원을 동원해 30여 개의 경찰초소
정준호 기자 20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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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 티베트 오명불학원 원장에 공산당원 임명
오늘은 중국과 미얀마의 불교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중국 정부가 티베트 불교 수행자 3만여 명이 수행하는 오명불학원 철거로 물의를 일으킨데 이어 불학원 책임자로 공산당원을 지명해 티베트 스님들의 우려가 커지고습니다. 한편 미얀마에서는 정부군과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의 교전이 일주일 째 이어져 난민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지난해 7월,티베트 최대 수행공동체 오명불학원 철거를 시작하한 중국 정부가 철거작업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 가운데 불학원 원장에 중국 공산당원을 임명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정부는 최근
정준호 기자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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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선재명상기행 '평상심으로 칠불을 보다!'
사단법인 선재원, 26일부터 1박2일간 하동 칠불사로 '선재명상기행' 떠나
선재원이 복잡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작은 쉼표를 마련했다.사단법인 선재원은 지난 8월 26일부터 27일, 1박 2일간 하동 지리산 칠불사를 방문해 명상프로그램과 수행을 함께 하는 '2017 선재명상기행'을 진행했다.마음 다스리기와 마음 내려놓기 2가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기행은 류상영 선재원 회장, 박상언 교육원장 등 32명의 불자가 참여했으며, 첫째날 입재식을 시작으로 '칠석'에 대한 인문학 강의, 만다라 명상, 저녁예불과 달빛산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제봉득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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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 북한 16년째 종교자유특별우려국 오명
이번 세계불교 소식은 연일 긴장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미국과 북한 소식입니다. 한편 인도 팔나두 지역에서는 기원전 1C 불교 유적이 발견되는 등 고대 불교유물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는데요. 자세한 소식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미사일 위협으로 미국과 북한이 연일 긴장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국무부가 북한이 종교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며 ‘종교자유특별우려국’으로 지정했습니다.미 국무부는 15일, 2016 국제종교자유 연례 보고서에 나타난 UN북한인권조사위원회의 조사와 탈북자 증언, NGO 단체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이같이 지
정준호 기자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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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 미국 LA 훼불 사건 등
이번 세계불교 소식은 미국과 미얀마입니다. 미국에서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던 도로를 바꿔놨던 불상을 훼손한 사건에 복구를 위한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미국 LA에서 한 백인 남성이 지난 6월부터 4차례에 걸쳐 불상을 망치로 내려쳐 결국 불두가 완전히 파손됐습니다.LA는 다문화 지역으로 불교 뿐 아니라 기독교, 무슬림, 유대인 등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고 있는 지역이라 주민들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불상은 올해 초 모터애비뉴 두 개의 도로 사이 교통안전지대에 설치됐습니다.이곳은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던
정준호 기자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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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불교> 대만 분향 줄이기 캠페인에 시민 반발 잇따라
대만정부가 종교시설 주변의 초미세먼지농도가 다른 지역보다 높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분향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자 강력한 반발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종교시설 관계자 뿐 아니라 시민들까지 나서 거리에서 시위행진을 벌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대만 정부가 최근 대대적으로 홍보에 나선 종교 참배객의 ‘향 줄이기 방침’에 시민과 관계자들이 크게 반발하며 가두시위가 벌어졌습니다.대만정부는 옥외활동이 바람직한 초미세먼지 농도 기준을 1㎥당 35㎍ 이하로 규정하고 있는데 종교시설 인근 조사결과 기준치를 훨씬 웃도는 453㎍
정준호 기자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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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소수 불자 '줌머인' 탄압 중단 촉구
오랜 종교차별과 핍박에 시달려온 방글라데시 불자 소수민족 줌머인이 최근 집단 방화와 폭행으로 또 다시 고통을 받았습니다. 주한 줌머인들이 탄압받고 있는 고국 동포들의 실상을 알리며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방글라데시 산악지대 치타공에서 생활하는 불자 소수 민족 줌머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인권탄압 사례가 또 다시 발생했습니다.지난달 1일 이슬람 다수민족인 벵갈인 시신이 줌머족 마을 롱가두 지역에서 발견되자 벵갈인들이 줌머족 소행으로 단정 짓고 마을을 약탈하고 불을 지르며 집단적인 분노를 표출한 겁니다.줌머인들이 경
정준호 기자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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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 미얀마 극우불교단체 제재. 티베트 소신공양 가족 박해
소수 이슬람교도를 박해하는 등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얀마 극우불교단체의 행동을 제재하기 위해 미얀마 불교 대표자들이 나섰습니다. 다소 늦은 감이 있다는 평가지만 미얀마 불교를 대표하는 승단으로 향후 역할에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세계불교 소식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미얀마 고승으로 구성된 미얀마 불교 대표 승단 마하나야까(Maha Nayaka Committee) 대원로 회의가 극우불교단체 마바타의 활동을 멈추게 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마하나야까 관계자는 미얀마 불교계를 향해 “개인이든 단체든 마바
정준호 기자 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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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 불가촉천민 달리트 불교 개종 억압
인도 불가촉천민 달리트 150여 명이 불교로 귀의하려하자 정부가 승인을 거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인도 정부는 그런 일이 없다며 선을 그었는데요. 인도 하층계급이 불교로 몰려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인도 일간지 흰두스탄타임스가 “달리트 150여 명이 불교로 귀의하기 위해 개종을 신청했지만 해당 지역 정부기관이 이를 거절했다”고 전했습니다.인도정부는 사실 무근이라며 해명에 나섰지만 지역 사회 회장은 “지금도 수백 명의 달리트인들이 불교개종 의사를 밝히고 있지만 인도사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
정준호 기자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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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 티베트 소신공양 잇따라
한동안 잦아들었던 티베트 스님들의 소신공양이 또 다시 잇따르고 있습니다. 티베트, 베트남, 일본 등 세계 각국의 불교소식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달 19일 티베트 스님이 중국으로부터 티베트 분리와 달라이 라마 귀국을 요구하며 중국 서북부 칭하이에서 소신공양을 시도했습니다.RFA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22살의 잠양 로살 스님은 19일 새벽 5시경 소신을 시도해 인근 병원으로 바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로살 스님의 법구는 칭하이 경찰서로 옮겨졌고 유족이 법구 인도를 요구했으나 경찰은 이를 묵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정준호 기자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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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로힝야족 '인종청소' 개발과 경제 논리
오랫동안 지속돼온 미얀마 소수 무슬림 로힝야족에 대한 박해를 종교. 민족적 문제 뿐 아니라 경제적 논리로 봐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얀마 정부가 로힝야족 거주지 라카인주 일대 토지를 대기업 개발용으로 대거 할당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UN이 지난 28일, 이양희 유엔 미얀마 인권 특별 보고관을 방글라데시에 파견해 수도 다카와 콕스 바자르 지역으로 이주한 로힝야족을 만나 실태를 조사했습니다.미얀마군을 피해 방글라데시로 이동한 난민이 23만 명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양희 보고관은 조사를 바탕으로 “
정준호 기자 201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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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 미국 젊은 세대 "불교, 가장 따뜻한 종교"
미국의 한 여론 조사 결과에서 젊은 층이 가장 따뜻하게 느끼는 종교가 불교로 조사됐습니다. 18세에서 29세 젊은 층이 가장 따뜻한 종교로 불교를 지지한 건데요. 자세한 소식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지난달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지역별로 표본을 뽑아 18세 이상 4천248명을 대상으로 종교에 대해 느끼는 미국인의 감정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조사에서 가장 호감이 높은 종교는 유대교, 천주교, 개신교, 복음주의 기독교, 불교, 힌두교, 모르몬교, 무신론자, 무슬림 순으로 불교는 5위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전체 순위와 달리 연
정준호 기자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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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 중국 정부 티베트 억압 강화. 태국 신임 승왕 추대
중국 정부의 티베트 문화 말살정책이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스촨성 학생들에게 티베트어 교육이 금지되고 최근에는 여권발급 조차 제한하고 있다는데요. 티베트 최근 소식 등 세계불교 소식을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중국 정부의 티베트 길들이기가 수위를 더해 가고 있습니다. 중국 남서부 쓰촨성 지역에 거주하는 티베트 학생들은 학교에서 티베트어를 배울 수 없도록 금지령이 내려졌습니다. 쓰촨 교육대학교 돌까르 끼 교수의 지난 1월 지역위원회 보고서가 SNS와 블로그를 통해 퍼지며 이런 사실이 세계로 전해지고 있습니다.보고서는 티베트어 교육을
정준호 기자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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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 런던에 한국불교 전하는 세 비구니 스님. 미얀마 종교분쟁
영국 런던에서 한국불교를 알리기 위해 작은 발걸음을 내딛은 세 비구니 스님의 첫 정기법회 소식과 불교도와 소수 이슬람인 간 대립으로 국제적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미얀마의 최근 종교분쟁 소식까지 정준호 기자가 세계불교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해 영국 런던 킹스턴 지역에 문을 연 로터스 마인드 템플이 오는 12일 첫 정기법회를 앞두고 있습니다.로터스 마인드 템플은 지난해 11월 개원해 매주 일요일마다 어린이법회를 봉행하고 명상, 다도 등 한국불교를 영국에 알리고 있습니다.종단 장학승 출신으로 킹스턴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법
정준호 기자 201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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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부석사 금동관음상 환수에 강한 의지
부석사 금동관세음보살좌상 판결에 일본 정부와 언론, 국민도 관심이 큽니다. 1심의 원고 승소 판결에는 강력히 반발한데 이어 인도 집행이 정지되자 불상을 되찾겠다는 일본의 목소리와 의지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준호 기자 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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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 중국 저수지서 600년 전 마애불 발견
중국에서 약 600년 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상이 물속에서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저수지 물이 빠지며 그 모습을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중국 동부 장시성 한 저수지에서 600년 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상이 발견돼 관광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CNN이 18일 보도했습니다.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수력발전 설비 보수공사를 위해 저수지 수위를 10m 정도 낮추는 과정에서 수몰돼있던 불상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높이 3.8m 규모의 이 불상은 보존상태가 양호해 명나라와 원나라 시대
정준호 기자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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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 불교 국가 스리랑카 세계 최대 높이 트리로 종교 화합
지난주 미얀마에 이어 오늘은 인구 70%가 불자인 스리랑카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스리랑카를 비롯해 남아시아 국가들에서는 종교와 인종탄압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스리랑카는 2009년까지 불교인 싱할리족과 힌두교가 주를 이루는 타밀족간 분쟁이 25년간 계속되면서 종교 간 대립도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스리랑카 정부가 종교 화합에 앞장서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준호 기자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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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 미얀마 로힝야족 문제에 국제사회 도움요청
국민의 90%가 불자인 미얀마에는 불교도와 소수의 이슬람인 로힝야족과의 유혈충돌이 오랜 문제가 돼왔습니다. 이 문제로 2012년 200여 명이 숨진 뒤 종교간 갈등은 악화일로를 걸어왔습니다. 아웅산 수지 미얀마 외무장관이 직접해명에 나섰는데, 문제해결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미얀마 최고 실권자 아웅산 수지 외무장관이 로힝야족 ‘인종 청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AFP통신에 따르면 수지장관은 지난 19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 회원국 외무장관들을 미얀마 양곤으로 초청해 로힝야족 상황을
정준호 기자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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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 트럼프 존슨법 폐지 '표현의 자유vs정교분리' 등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가 종교단체의 특정 후보 지지를 제한하는 존슨법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어 종교인, 특히 기독교인의 정치적 발언권을 높이겠다고 발언한 바 있는데요. 최근 인사로 볼 때 실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티베트 최대 불학원 오명불학원 철거가 50 퍼센트 이상 진행됐다고 합니다. 세계불교 소식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트럼프 정권 등장으로 종교권을 포함해 사회적 보수주의가 10년 만에 미국사회에서 부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미국사회에서 사회적 보수주의는 가족
BTN불교TV 2016-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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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 불교국가 태국 와찌랄롱콘 왕세자 즉위
불교국가 태국에서 살아있는 부처로 국민의 존경을 받은 푸미폰 왕 서거 50일 만에 아들인 마하 와찌랄롱꼰 왕세자가 국왕에 즉위했습니다. 새 국왕 즉위로 왕위승계의 불확실성은 해소됐지만 새 국왕의 행보는 여전히 불안할 것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불교국가 태국 푸미폰 국왕 서거 50일이 되는 지난 1일, 와찌랄롱꼰 왕세자가 국가입법회의 폰펫치 의장을 만나 국왕추대 제의를 수락하고 짜끄리 왕조의 10번째 왕, 라마 10세에 즉위했습니다.와찌랄롱꼰 새 국왕은 당초 아버지 푸미폰 전 국왕 서거 후 애도기간이
BTN불교TV 2016-12-09